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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노
[작성일 : 2015-04-08 14:21:37 ]   
제목
제17회 리버세이사람들의 만남

 

제17회 리버세이사람들의 만남

- 단양, 남한강, 사람들, 情, 낚시, 쏘가리와 꺽지, 웃음 -

 

 

 

<만남개요>

  - 언제 : 2014년 9월 13일(토) ~ 9월 14일(일) -1박2일 

  - 장소 : 단양 남한강 일대 

  - 민박 : 마음을 여는 풍경(팬션)-미류님 운영

  - 네비 : 충북 단양군 가곡면 남한강로 1065 /단양군 가곡면 향산리 527-4 (지번)

  - 행사 : 개인별낚시대회, 조별낚시대회, 강변쓰레기줍기 등

 

 

 

 

 덕천교를 건너와 가곡면 향산리로 가는 길의 낭만이란...

 

 

 

 

 

 

 

 

 

 

 미류 님이 운영하는 팬션, 마음을 여는 풍경

 

 

 

 

 

 

 

 

 

 

 단양에서 만나는 리버세이사람들입니다.

 

 

 

 

 

 

 

 

 

 

 향산여울이 온통 가을뿐입니다.

 

 

 

 

 

 

 

 

 

 

 낚시꾼은 허풍쟁이에 수다쟁이라고 누가 말했던가요.

 

 

 

 

 

 

 

 

 

 

 팬션 뒤뜰의 리버세이사람들, 잠시 후 조별낚시대회 1조로 편성되는 사람들입니다.

 

 

 

 

 

 

 

 

 

 

 조편성중입니다.

 

 

 

 

 

 

 

 

 

 

 팬션 뒤뜰의 오후, 퍽이나 낭만적입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리버세이식구들!!

 

 

 

 

 

 

 

 

 

 

 군간교 상류, 처음 와 보는 쏘가리 포인트입니다.

 

 

 

 

 

 

 

 

 

 

 후후룩 하더니, 작은 꺽지가 파르르 떨더이다.

 

 

 

 

 

 

 

 

 

 

 가을 햇살, 피도 눈물도 없더이다.

 

 

 

 

 

 

 

 

 

 

젊은 조사들 틈에 끼어 열심히 낚시 했소이다. 

 

 

 

 

 

 

 

 

 

 

 단양 남한강에 선다는 것은 거룩한 의식과도 같아

 

 

 

 

 

 

 

 

 

 틈만 나면 웃고 떠들어, 쏘가리 다 도망갔다 하더이다

 

 

 

 

 

 

 

 

 

 

 당신네들, 이멤버 리멤버!!!!

 

 

 

 

 

 

 

 

 

 좋은 포인트 하나 발견하는 순간

 

 

 

 

 

 

 

 

 이 낚시꾼, 꽤나 여럿 잡는 것을 옆에서 들었지만 내색 않느라 어찌 힘들던지.

 

 

 

 

 

 

 

 

 

 

 우리 식구들, 남한강과 아주 썩 잘 어울립니다.

 

 

 

 

 

 

 

 

 

 

 문경 미행님이 가져오신 송어표고구이, 대박입니다.

 

 

 

 

 

 

 

 

 

 

 왕소금구이 익어가는 밤입니다.

 

 

 

 

 

 

 

 

 

 

 낚시대회 시상식 시간입니다.

술을 덜 취해 재미있게 진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술 잔을 막 디미세요.

술 취하면 재미있어지는 1인입니다.

 

 

 

 

 

 

 

 

 

 

 다음날 새벽, 팬션 앞 여울로 나갔습니다.

 

 

 

 

 

 

 

 

 

 

 

 남한강의 기운, 그 폭, 그 깊이를 감당하지 못합니다.

 

 

 

 

 

 

 

 

 

 

 슬라이더를 삼켜버린 남한강 장대여울 꺽지, 어떡할까요.

 

 

 

 

 

 

 

 

 

 

 아름다운 남한강, 남성다운 강 남한강, 그 강물에 발을 담그고 있습니다.

 

 

 

 

 

 

 

 

 

 

 스푼 장타를 받아 먹고 나온 두 번째 꺽지입니다. 쏘가리는 아닐지라도 낚시꾼 마냥 행복합니다.

 

 

 

 

 

 

 

 

 호랑이 님도 열심히 여울끝을 노리고 있습니다.

 

 

 

 

 

 

 

 

 

 

 남한강의 새벽, 그 물은 뜨겁습니다.

 

 

 

 

 

 

 

 

 

 

 낚시하고 돌아와 참나무 장작을 화롯대에 지펴놓았습니다.

 

 

 

 

 

 

 

 

 

 

 불이 따뜻한 계절입니다.

 

 

 

 

 

 

 

 

 

 

  다시 덕천교를 지나 집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돌아가는 길, 길섶에, 저 멀리 보이던 하덕천에도 가을이 지천으로 널려있더이다.

 

 

 

 

 

제17회 리버세이사람들의 만남을 마치고

 

오랜만에 리버세이 정출을 단양에서 가졌다.

정말 가고 싶던 곳,

가고자 한 날부터 낚시꾼을 들뜨게 했던 곳, 단양!!!

하지만 단양은 그리 쉽게 길을 터주지 않아

돌고돌아 오르고 올라

낚시꾼의 애간장을 바싹 태운 다음에야 저 멀찌감치 하덕천을 빠꼼히 보여주었다.

덕천교를 건너고, 향산리로 방향을 틀어 달리는 플라타너스 고수재로.

가을 정출에서만 볼 수 있는 이 그림을,

가을 정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 낭만에

낚시꾼의 콧노래는 세박자, 네박자 끊이지가 않았다.

 

 왼쪽의 남한강을 보았다.

 그것의 격렬한 흐름은 여전했고, 그것을 바라보는 나의 벅찬 감흥 또한 여전했다.

가을햇살에 반짝반짝 빛나는 가을강, 거칠고 장중한 물줄기

팔딱팔딱 뛰는 청춘의 심장과도 같은 저 남한강의 역동성을, 내 삶의 어디에서 볼 수 있으랴.

그래서 단양에 간다.

생명감 넘치는 쌩쌩한 강물을 보기 위해서

순수한 자연의 본디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

향산여울, 장대여울, 온달여울의 박진감 넘치는 강렬함을 만나기 위해서

된여울 끝에 펼쳐지는 넓은 소의 큰 그릇에 서보고 싶어서

그래서 단양에 간다.

 

덕천교건너와 머지않아 마음을 여는 풍경에 도착했다.

그곳에 리버세이사람들이 먼저와 기다리고 있었다.

처음 와 본 곳, 마음을 여는 풍경, 마치 작은 집에 온 것처럼 마음은 편안했다.

사람들 만나고, 웃고 얘기하고, 같이 식사하고, 술 한 잔 기울이고....

그렇게 사람들을 만나매, 길지 않은 시간은 더욱 빨리 지나갔다.

 

낚시꾼,

군간교 상류에 서매

드넓은 폭이며,

드넓은 강폭에도 불구하고 속물살은 그토록 흘러

살아있는 강, 숨쉬는 강, 심장이 뛰는 강.

바위틈마다 꺽지가 숨어 있고,

강 본류, 물골 언저리에에는 쏘가리가 움직이고 있어

얼띤 낚시꾼을 깜짝 놀라게도 했다.

바위 낭떠러지에 빼곡히 피어 있는 가을꽃 구절초꽃이며

연신 숨었다 나타났다 하는 가장자리의 돌고기떼며,

모자창으로는 도저히 가릴 수 없는 가을햇살이며

남한강은 어쩌면 이토록 커다란 잔치상을 벌여놓고 객을 맞이한단 말인가.

남한강에 서 있다는 것,

조우(釣友)들이 곁에 있다는 것,

계절이 가을이라는 것

이것이면 충분했다.

 

 추석끝이라 많은 사람들이 단양에 모일지 알았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지 않았다. 단양이라는 심리적인 거리탓도 있겠고, 직업상, 혹은 경기상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었다. 리버세이 정회원이면서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 각각의 사연을 존중한다.

 또한 이번 단양 정기출조에서 4-5시간 정도 조별로 나누어 장대여울과 군간교 상류, 두군데서 낚시를 했다. 적정수온, 적절한 수량 모든 것이 완벽해 많은 회원들이 쏘가리 손맛을 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예방외로 많은 수의 쏘가리들이 낚이지 않았다. 이또한 우리 회원들이 밥을 새워, 혹은 밤 늦게까지 낚시하지 않은 까닭으로 포인트가 '어쩌냐, 저쩌네', 이런 말은 하지 않겠다.

 

 

 

 

 

 

제17회 리버세이사람들의 만남 

2014.09.13~14일(1박2일)

마음을 여는 풍경/단양 남한강

글/사진 : 신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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